새롭게 만나는 펜디의 바게트 백

이재은

이번 여름, 리에디션 바게트 백으로 아이코닉 한 펜디의 FF 자카드 바게트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오리지널 바게트 백을 재해석한 2025 여름 컬렉션 리에디션 바게트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1997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게트 백은 프랑스 바게트 빵에서 이름을 따온 백으로, 팔 아래에 끼울 수 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았다.

초기 오리지널 디자인을 반영해 이번 2025 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에디션 바게트 백은 아이코닉한 직사각형 실루엣에 플랩 클로저, 실버 또는 골드 컬러의 FF 버클로 장식해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재활용 FF 자카드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첫 번째 백 컬렉션으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실용성은 물론 지속가능성과 혁신까지 모두 담아냈다.

이번 바게트 백은 미디엄 사이즈로 출시되며, 탈부착 가능한 다크 브라운 송아지 가죽 핸들과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손에 들거나 숄더백 또는 크로스바디로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펜디 바게트 백은 2025년 5월 1일부터 전 세계 엄선된 펜디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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