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이렇게 선물하세요

이지형

가정의 달, 선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4개 브랜드에서 엄선한 기프트 키트.

1. Molton Brown 블루벨 & 와일드 스트로베리 트래블 컬렉션 블루벨 & 와일드 스트로베리 트래블 퍼퓸 7.5ml+ 배쓰 & 샤워젤 100ml+바디로션 100ml, 5만4천원.

“’블루벨 & 와일드 스트로베리’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향이에요. 출시 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사전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인기 있죠. 5월 리미티드 기프트 세트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산뜻한 향에 감각적인 패키지까지 더해 선물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이슬 맺힌 블루벨과 잘 익은 야생 딸기 향이 어우러지는, 호불호를 크게 타지 않는 향으로 누구에게 선물해도 실패가 없을 거예요.” _박서휘(몰튼 브라운 PR팀)

2. Jo Malone London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세트 각 100ml, 55만5천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직 조 말론 런던 공식몰에서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기프트 키트가 특히 인기예요. 올해는 코롱 포함 제품을 2종 이상 구입하면, 사랑이 넘치는 하트 박스 패키지 포장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상의 향을 레이어링하는 ‘센트 레이어링’이 브랜드 모토인 만큼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향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과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세트를 추천합니다.” _조아진(조 말론 런던 PR팀)

3. Dior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100ml 세트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100ml+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블 스프레이 10ml, 26만8천원.

“가정의 달 기프트 키트는 매년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판매율도 높은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디올 하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과 함께 한정 제품인 아트 오브 기프팅 패턴이 새겨진 트래블 스프레이로 구성했어요. 나비와 벌이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기분 좋은 패턴을 넣어 특별함을 더했죠.” _이상완(디올 PR팀)

4. Atkinsons 런던 스프링 가든 기프트 에디션 어 워크 인 더 코츠월드 센티드 캔들 200ml+ 토닉 바이브 홈 프레이그런스 디퓨저 250ml, 17만8천원.

“매년 이맘때면, 홈 프레이그런스 세트 문의가 쏟아집니다. 앳킨슨에서는 향수만큼 홈 프레이그런스 라인이 인기인데요. 올해 기프트 키트는 캔들과 디퓨저를 함께 선보입니다. 런던의 여유로운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모티프로 구성했는데요. 레몬, 만다린 그리고 제라늄이 어우러진 디퓨저는 상쾌한 향기를, 오렌지 플라워와 일랑일랑이 조화를 이루는 캔들은 포근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_임윤정(앳킨슨 PR팀)

포토그래퍼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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