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가 사랑하는 유일무이 액세서리
카이아 거버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다양한 볼캡 스타일링. 삐까번쩍 화려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여타 다른 셀럽들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든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고수하는 그녀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애착 액세서리기도 하죠. 그냥 푹 눌러썼을 뿐인데도 예쁨 폭발하는 그녀의 볼캡 셀렉션! 이번 주말엔 모자 쇼핑 좀 해야겠어요.


카이아 거버는 평상시 그 어떤 화려한 주얼리도, 절로 눈이 가는 특이한 옷차림도 즐기지 않습니다. 담백한 디자인의 볼캡만을 푹 눌러쓸 뿐이죠.






그녀는 주로 타이포그래피 디테일이 더해진 볼캡을 즐겨 씁니다. 특정 단어나 메시지를 담은 문구, 브랜드 로고 같은 것 말이에요.



볼캡 마니아답게 그녀가 직접 만든 북클럽 ‘라이브러리 사이언스’에서도 볼캡 굿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카이아 거버가 만든 것처럼 생긴 담백한 이 모자는 머천다이즈 판매 시스템이 오픈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켰죠.


재킷에 코튼 팬츠, 봄버에 레깅스… 옷차림은 매번 다르지만 그녀의 모자 취향만큼은 한결같습니다. 여기에 카이아 거버가 가진 여유 있는 애티튜드까지 더해져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달까요? 앞으로도 계속될 그녀의 볼캡 셀렉션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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