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한 방울
노화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줄, 진귀한 원료를 담은 럭셔리 에센스.

1.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캐비아 마이크로 뉴트리언트 성분을 추가해 리뉴얼된 라프레리의 시그너처 아이템. 캐비아 마이크로 뉴트리언트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탄력을 되찾아준다. 펩타이드,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견고하게 가꿔주기까지. 50ml, 1백92만원.
2. Chantecaille
24K 골드 에센스 인텐스
24K 골드, 비타민 C 그리고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노화 흔적을 완화하는 에센스.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150ml, 가격 미정.
3. Cle De Peau Beaute
프레셔스 골드 바이탈리티 세럼
24K 골드 레티놀 콤플렉스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활력과 광채를 더해준다. 래디언트 릴리 컨센트레이트는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한다. 40ml, 35만원.
4. Dior
디올 캡춰 르 세럼
OX-C 트리트먼트가 피부에 산소 공급을 도우며 생기를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세럼. 백합 추출물과 다이펩타이드 성분이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며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탄력을 끌어올린다. 30ml, 19만원.
장비빨
뷰티 피플이 추천하는 장비빨 제대로 주는 디바이스 4가지.
Silk’n
페이스타이트 3.0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LED 레드 라이트 그리고 열에너지가 시너지를 내며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58만원.

“평소 피부과에 자주 가지 못하는 대신 리프팅 효과가 있는 디바이스를 일주일에 2~3회, 하루에 10분씩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 라인을 잘 잡아주고, 전용 젤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톤이 맑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정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Foreo
루나4
젠틀 모드, 딥 모드 2가지 강도로 딥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 48만9천원.

“브러시 타입의 클렌징 디바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라 실리콘으로 된 디바이스를 꾸준히 사용 중. 손으로 클렌징하는 것보다 훨씬 개운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된다. 진동 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매일 피부 컨디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윤휘진(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Vanav
핫앤쿨스킨핏
히팅 모드부터 쿨링 모드까지 온도를 4가지로 조절하며 탄력 개선, 쿨링 등 효과를 주는 디바이스. 19만8천원.

“어느 계절이든 얼굴에 쉽게 열이 오르는 민감성 피부. 피부 열을 즉각적으로 식혀주는 쿨링 효과가 있는 디바이스로 피부 온도를 관리한다. 히팅 모드로 사용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해 혈색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기지혜(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D’alba
올쎄라 더블샷
고주파, 초음파 2가지 헤드가 동시에 작용해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리고 각질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70만원.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어떤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이럴 때 ‘올쎄라 더블샷’을 사용하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쿨링 케어 모드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라 아침에 사용해도 좋다.”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 포토그래퍼
- 이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