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룩으로 따라입기 좋은 로제의 대디코어 패션

넥타이에 항공 점퍼까지, 이거 완전 옛날 아빠 출근룩이잖아요!

‘APT’의 흥행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로제가,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되었습니다. TV쇼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떠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아침마다 집을 나서던 아빠의 90년대 출근룩을 닮아있는 패션이 눈길을 끕니다. 수트 룩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전하는 데에는 넓은 넥타이와 그린 컬러의 항공 재킷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 출근 룩으로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스러운 것이 반전! 내일의 출근 룩은 로제처럼 레트로 대디코어 룩으로 꾸며보면 어떨까요? 통이 넓은 수트 팬츠에 흰 셔츠를 매치하고, 넥타이를 두르면 되죠. 여기에 어떤 재킷을 더하느냐에 따라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할 수도 있고요. 로퍼로 마무리해주면 하루 준비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