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말을 랜선으로 만끽하세요
괜히 마음이 따듯해지는 사진에 눈이 더 가게되는 연말, 버버리가 이에 딱 걸맞는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Wrapped In Burberry’ 캠페인은 집을 배경으로, 버버리 컬렉션과 함께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이들의 모습을 조명하죠.
하나 주목할 점은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들은 버버리의 오랜 고객들이라는 것. 특히 허셸 스톨러와 릴리 스톨러는 오랜 시간 하우스와 인연을 이어와 이번 캠페인에서 커플 버버리 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부부 외에도 다양한 캐스트가 버버리 룩을 입고 애정 가득한 캠페인을 촬영했습니다. 영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데이비드 데넌트와 알렉스 해셀,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슬론과 그의 파트너 탈룰라 크리스티와 아이들이 참여했죠. 버버리 체크와 트렌치 코트 등으로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조명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커플, 친구, 가족의 사랑과 연대를 보여주는 세가지 컨셉의 이미지가 마음을 따듯하게 데웁니다.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이 캠페인을 통해 떠올렸다면, 버버리 캠페인으로 설레는 마음을 미리 예열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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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ourtesy of 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