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포착한 패션 아이콘, 리한나

윤다희

배드 걸 리한나 in New York

리한나는 최근 뉴욕 패션 위크 참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알라이아 25 WS 쇼에 참석하고,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등 뉴욕에서의 다채로운 행보가 포착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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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아 쇼 참석을 위해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은 리한나. 감히 리한나를 이 날의 베스트 드레서라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고 화려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파격적인 화이트 코르셋 보디수트에 반짝이는 피쉬네트 드레스를 매치해 누구보다 빛나는 컬렉션 프론트 로우 패션을 완성했죠. 최근 스트랩 샌들 힐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리한나는 스트랩에 촘촘히 장식이 가미된 힐로 화려한 룩을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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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 애프터 파티로 향하는 리한나의 패션은 ‘고져스’ 그 자체였어요. 몸을 타고 흐르는 브라운 컬러의 새틴 드레스가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죠. 리한나의 스타일링 공식, 고급스러운 룩에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매치하기! 스트릿 바이브가 가득한 원색 디테일이 가미된 백과 배드 걸의 필수품, 고글 선글라스가 센스있는 포인트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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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프론트 로우의 어워즈에 참석한 리한나의 룩도 마찬가지로 알라이아였습니다. 시크하고 심플한 누드톤 드레스에 구조적인 디자인의 퍼 코트를 입은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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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십자가 네크리스 사랑은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도 계속됩니다.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된 리한나는 애프터 파티 당시와 동일한 네크리스를 착용하고 있었어요. 볼드한 팬던트의 네크리스를 스타일링할 때는 미니멀한 패션이 제격이죠. 리한나는 데일리 프론트 로우 참석 당시 이너로 착용한 코르셋을 톱으로 활용해 실용적이고 세련된 데일리 룩을 제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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