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럽들의 드레스 코드는? 로맨틱, 화이트!
여름에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컬러는 화이트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빛을 반사해 블랙 컬러의 옷을 입었을 때보다 덜 덥다고 전해지죠. 온도의 영향일까요? 최근 셀럽들은 화이트 컬러를 로맨틱한 바이브로 해석해 스타일링하는 중이에요.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을 활용해서요!
카일리 제너는 니트 홀터 톱과 버클 스커트로 관능적이고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요트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자유로이 흩날리는 스커트가 인상적이죠.
웨딩 드레스를 연상스키는 화이트 맥시 드레스는 여름 에센셜 아이템이죠. 넥라인의 리본과 트리밍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 시킵니다. 이 룩이 유독 쿨해보이는 이유는? 힐 대신 샌들을 매치하고, 어깨에 꽉 끼는 미니 백 대신 빅 백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그 덕에 과하게 드레스 업한 느낌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바이브가 흐르죠.
퍼프 슬리브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진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은 로맨틱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는 가장 간단한 공식입니다. 퍼프 슬리브는 곡선적인 실루엣으로 소녀같은 무드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리사표 ‘궁극의 여친 룩’ 이네요. 펀칭 디테일과 어깨에 장식된 플라워 모티프들이 크롭트 톱과 만나 청순하면서도 ‘핫’한 데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팬시한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리사처럼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하세요. 레이어드한 네크리스, 볼드한 뱅글과 링이 화려한 포인트가 되죠. 무심하게 든 유니크한 쉐이프의 루이비통 백이 리사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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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인스타그램,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