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 샤넬 앰배서더 티모시 샬라메와 전설적인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의 운명적 만남. 샤넬이 그려낸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남자들의 후각적 하모니.
이 시대를 대표하는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대담한 매력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영화계 거장인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만나 블루 드 샤넬의 산뜻하고 세련된 향기, 강렬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분위기에 영감 받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010년 블루 드 샤넬의 첫 캠페인을 연출했던 마틴 스코세이지는 다시 한번 그의 창의적인 천재성을 발휘하며, 자기 스스로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의 모습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영상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 속에서 대조적인 흑백의 영상으로 유명인의 화려한 모습과 어두운 모습 사이의 이중성을 묘사한다. 블루 컬러는 희망을 상징하는 희미한 낙관론으로 표현됐다.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블루 컬러 속에서 그의 진정한 내면과 마주하며 “FIND YOUR BLEU, FIND YOURSELF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을 위한 향수, 블루 드 샤넬)”이라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한 여름 소나무 숲의 생기와 상쾌함을 전하는 아로마틱-우디 향수. 자몽의 톡 쏘는 시트러스 향을 지나 머스키 향으로 마무리. 50ml, 13만원, 100ml, 17만 6천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앰버리 시더의 함유로 관능적이고 풍부한 향을 선사한다. 앰버 노트, 그리고 부드러운 머스키 어코드와 함께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가 높은 비율로 함유되었다. 50ml, 14만 6천원, 100ml, 20만 3천원.
블루 드 샤넬 빠르펭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최대한 발산하며 자신감 넘치면서도 우아한 남성을 위한 더 깊이 있고 강렬한 향을 선사한다. 50ml, 17만원, 100ml, 23만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