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의 소우주, 다이얼이라는 캔버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채운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1. Van Cleef & Arpels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을 작은 다이얼 속에 구현한 레이디 아펠 까스-누아제트 워치.
가볍게 날아오르는 자세와 발레 의상의 아름다움! 메종의 오랜 영감인 발레의 움직임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서정적인 장면을 연출한 반클리프 아펠 에나멜 워크숍의 예술적 탁월함을 감상하시라. 무려 7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와 에나멜 기법을 활용해 경탄을 자아내는 다이얼을 탄생시켰다.
케이스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41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 다이얼 사파이어, 투르말린, 다이아몬드, 수길라이트, 오닉스, 라피스라줄리, 플리크아주르, 샹르베, 발로네 및 파소네 에나멜, 에나멜 비즈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및 로즈 골드 다이얼. 기능 4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
2. Audemars Piguet
음악가이자 시계 수집가 존 메이어와 협업한 한정판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시대를 초월하는 힘은 어디서 올까? 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보는 듯한 미적 디자인과 기술적 기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오데마 피게의 타임피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투명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깊고 푸른 색조, 천문학의 근원을 떠올리게 하는 퍼페추얼 캘린더의 정교함이 로열 오크 컬렉션이 지닌 미학적 힘과 만나 영원을 이룬다.
케이스 29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
다이얼 아플리케 아워 마커, 야광 물질을 처리한 크리스털 스카이 컬러의 화이트 골드 다이얼. 기능 퍼페추얼 캘린더, 40시간 파워리저브, 20m 방수 기능.
3. Louis Vuitton
150시간의 수작업을 거쳐 탄생한 에스칼 캐비닛 오브 원더스 코이즈 가든 워치.
예술 공예 기술 메티에다르를 접목한 에스칼 캐비닛 오브 원더스 컬렉션의 새로운 3부작. 그중 평온의 정원을 뜻하는 코이즈 가든 워치는 투명한 물줄기 사이로 춤추듯 헤엄치는 두 마리의 잉어와 조약돌을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과 물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차분하고 명상적인 타임피스는 워치메이킹의 경이로운 예술 세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케이스 40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
다이얼 석영, 크리스털, 다이아몬드, 마더오브펄, 오닉스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다이얼. 기능 50시간 파워리저브, 50m 방수 기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