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몸 곳곳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해줄 보디로션을 모았다
1. Maison Francis Kurkdjian 센티드 바디 로션 724
이탈리안 베르가모트, 재스민 앱솔루트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온몸에 상쾌한 향을 전하는 보디로션.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장점이다. 350ml, 13만8천원.
2. Burberry Beauty 버버리 가디스 바디 로션
묵직한 우디 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향을 남긴다. 시어버터, 글리세린이 몸을 촉촉하고 보드랍게 가꿔준다. 200ml, 8만7천원.
3. Officine Universelle Buly 레비지날 바디로션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재스민, 만다린, 그리고 앰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담은 보디로션. 우유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온몸에 빈틈없이 스며든다. 190ml, 8만5천원.
4. Diptyque 플레르 드 뽀 핸드 앤 바디로션
포근한 살냄새 같은 머스크 향으로 사랑받은 ‘플레르 드 뽀’를 이제 보디로션으로도 만날 수 있다. 글리세린을 함유한 텍스처가 온종일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200ml, 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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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정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