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니처럼 올 겨울엔 코위찬 니트!

진정아

겨울 느낌 낭낭한 코위찬 니트 쇼핑

겨울은 아무래도 포근하고 동화적인 것들에 손과 마음이 갑니다. 패션도 마찬가지죠. 귀여운 패턴이 짜여진 니트가 눈에 자주 띄는 이유도 그 때문이겠죠? 특히 요즘 유행하는 코위찬 니트 말입니다. 코위찬 니트는 원래 흰색이나 회색 바탕에 기하학적인 패턴 혹은 동물 패턴을 짜넣은 도톰한 스웨터를 의미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섬의 코위찬 인디언들의 손에서 탄생해 그 이름을 따 와 ‘코위찬 니트’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최근 크리스탈, 제니의 OOTD에서도 귀여운 코위찬 니트들이 포착되었는데요. 겨울 느낌 낭낭한 코위찬 니트 쇼핑 좌표를 아래 모아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크리스탈의 사복에서 빛나는 빨간 가디건! 꽃이 수놓아진 가디건은 YMC 제품으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특유의 코지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이 배가 되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제니의 셀피 속 가디건은 보드(Bode)제품. 귀여운 토끼 자수가 제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겨울 느낌 낭낭한 코위찬 니트, 어디서 살까요?

사진
Instagram @vousmevoyez, @jennierubyjane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