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 한 제니

진정아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제니

올 한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였던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 얼마 전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그룹에 대한 재계약 확정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개인 거취도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제니가 가장 먼저 새 출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라는 이름으로 개인 레이블을 세운거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OA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늘 아이코닉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줬던 제니, 그녀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Splash News, Instgram @odd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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