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아기가 내 최종 목표”
칸예가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자녀 계획이라도 세운 걸까요? 그가 최근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얼마전 발매한 신곡 ‘Timbo Freestyle’에서 “내가 충동적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지? 또 다른 아기가 내 최종 목표”라고 노래한 것이죠.
이는 지난 목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파티에서 공개됐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나는 아이들과 만날 권리를 제한 받는다”며 전처인 킴 카다시안과의 자녀 양육권 문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죠.
또 큰 딸인 노스가 자신과 만나기 위해 반항의 의미로 소파를 찢어 놓았다며 “여러분은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칸예는 첫째 딸인 노스를 비롯해 세인트, 시카고, 시편까지 네 아이의 아빠입니다. 모두 킴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얻게 된 소중한 아이들이지만 지금의 아내인 비앙카 센소리와는 아이를 낳지 않고 있죠.
내년이면 이들 커플에게서 2세 소식을 듣게 될까요? 칸예의 새해 소망이 이뤄 지기를 바라봅니다.
최신기사
- 사진
- gettyimageskorea, 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