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첫걸음을 알리는, 뉴 페이스 뷰티 브랜드를 모았다.
1. Conte de Tulear
자연에서 영감 받은 친근한 향기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꽁티드툴레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모티프로 한 2가지 향의 핸드&보디케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리너리한 느낌의 ‘원식스파이브(165)’, 따뜻한 나무가 연상되는 우디 계열의 ‘트웰브(12)’ 향을 만나보자.
2. Epinouveau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더마 코즈메틱 브랜드 에피누보.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식물 캘러스 추출물, 펩타이드 성분 등이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토너, 세럼,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을 제안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피부 진단과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눈여겨볼 것.
3. L’OBJET
시대를 초월하는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 로브제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엘라드 이프라흐(Elad Yifrach)가 탄생시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브제는 인테리어 오브제를 방불케 하는 패키지, 풍부한 향기를 자랑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