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키 워터하우스의 ‘임밍아웃’!

노경언

로버트 패틴슨과 동거 3년 끝에 찾아온 생명

수키 워터하우스가 엄마가 됩니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5년 째 열애 중인 그녀.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런던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는 서프라이즈 뉴스입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지난 19일, 멕시코에서 열린 코로나 캐피털 페스티벌에 퍼포머로 참여했습니다. 화려한 퍼 코트와 크리스털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오른 그녀는 배를 어루만지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죠.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반짝이는 옷을 입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를 눈치챈 팬들은 곧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임밍아웃’을 한 그녀의 쿨한 태도도 정말 멋지네요.

이제 연인에서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두 사람. 이보다 더 기쁜 연말을 맞이할 수는 없겠네요!

사진
gettyimageskorea, TikTok @mtv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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