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오니츠카타이거가 여성복 라인 ‘오타이거(OTIGER™)’ 의 두 번째 시즌을 출시합니다. 품이 넉넉해 편안하고 웨어러블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시그너처인 오렌지 컬러의 화사한 빛깔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오타이거 두 번째 컬렉션을 만나볼까요?
컬렉션은 포근한 니트부터 풀오버, 트렌치코트 그리고 무통 재킷까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두루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이 많아 스타일링하기도 쉽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셔링(shirring) 장식 다운 재킷을 입기 딱 좋은 때네요.
디테일을 뜯어볼 수록 재미있는 옷들도 있는데요. 앞에서 볼 때는 코트 같지만 뒤에서 보면 판초를 입은 듯한 디자인의 판초 코트가 바로 그것. 뒷면에 반전처럼 X자 스트랩이 장식된 풀오버 톱과 탈착이 가능한 깃털이 사랑스러운 드레스도 있습니다.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의 벌룬 스커트나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스웻 셔츠 드레스 등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겠네요.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새틴 소재 셔츠나 드레스를 제안합니다.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손색 없을 아이템이죠.
오니츠카타이거오타이거 WS 스웻 드레스
₩300,000
구매하러 가기오니츠카타이거오타이거 WS 스커트
₩230,000
구매하러 가기오니츠카타이거오타이거 WS 드레스
₩420,000
구매하러 가기오니츠카타이거오타이거 WS 블라우스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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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처럼 도톰한 실루엣이 독특한 샌들과 스니커즈는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스테디셀러 ‘MEXICO 66’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힐 부분에 ‘X’ 모양 크로스 스티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 선인장에서 유래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도 신선하죠. 유기농 코튼을 사용한 데님팬츠에도, 하늘하늘 움직이는 치맛자락 아래에서도 제격이랍니다. 푹신한 착화감에 편안함은 덤!
겨울 필수템 각! 오타이거의 두 번째 시즌 아이템들은 모두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 가로수길 매장과 링크를 클릭하면 만날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