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이예지

모던하고 매끈한 스틸 워치와의 조형적 놀이

20년 만에 땅부르 워치의 계보를 잇는 신작 뉴 땅부르 워치. 직경 40mm, 두께는 8.3mm로 슬림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땅부르 최초의 일체형 브레이슬릿, 그레이 컬러 다이얼, 오픈 백케이스를 통해 22K 로즈 골드 마이크로 로터를 감상할 수 있는 뉴 땅부르 워치는 Louis Vuitton 제품.

불가리의 시그너처 팔각형 케이스, 로마의 영감과 이탈리아의 미학,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을 한데 결합한 새로운 옥토 로마 워치. 형태, 기능적으로 인체공학적 요소를 더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직경 41mm,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 시스템을 갖춘 옥토 로마 워치는 Bulgari 제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그레이 다이얼과 스틸 소재를 ADLC 코팅 처리한 베젤이 워치의 볼드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직경 39.8mm, 두께 9.38mm, 브레이슬릿과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Cartier 제품.

쇼파드 공동 대표 칼 프리드리히 슈펠레가 스틸로 만든 첫 번째 시계이자 메종에서 만든 최초의 스포츠 워치인 ‘세인트 모리츠’를 재해석한 알파인 이글 컬렉션. 직경 41mm, 브랜드 독점 소재 루센트 스틸이 특징으로 메종의 우아함이 담긴 전통적인 스포츠 워치다. 그레이 다이얼의 알파인 이글 41 워치는 Chopard 제품.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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