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알아보는 트와이스

노경언

성공적인 첫 유럽 투어부터 롤링스톤 선정 베스트앨범에 오르기까지

트와이스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게 된 유럽 투어의 첫 공연지로 영국 런던을 선택한 그들은 지난 9월 7-8일 양일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에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추가 공연까지 확장할 정도로 트와이스는 유럽 현지에서 이미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11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기도.

트와이스의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미니앨범 ‘READY TO BE’가 최근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3년 베스트앨범’에 케이팝 걸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롤링스톤은 해당 앨범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음악 장벽을 허물었다. 트와이스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고, 모든 트랙이 첫 음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며 호평했다.

그래미, 트와이스 지효 솔로 앨범에 주목

트와이스, 미국 ‘빌보드 200’ 2위 올라

트와이스 나연, 셀피부스 장인이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JYP Entertainment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