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떠나! 10만원이하 바캉스 백 추천

김지은

국내 브랜드에서 고른 올 여름을 위한 백

레드벨벳 슬기가 가족들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무대 위와는 또다른 소탈한 그녀의 룩에서 돋보였던 백팩은 바로 국내 브랜드 ‘에메모 가든(mmo garden)’의 제품. 슬기처럼 힘은 빼고, 스타일은 지키고픈 이들을 위해 휴가지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10만원 이하 바캉스 백을 국내 브랜드에서 골라봤다.

1박 2일도 가능! 백팩

MinMin 6만7천원

RAWROW X CAFE SANN 9만9천원

SomewhereButter 7만5천원

MMO Garden 8만7천원

무거운 캐리어 없이 백팩 하나 메고 떠나는 것도 쿨한 바캉스 스타일링 중 하나. 가볍고, 수납력 좋은 나일론 소재의 백팩이라면 1박 2일도 거뜬하다. 무채색 계열을 고른다면 일상에서 요즘 유행하는 MZ룩 스타일링에도 활용하기 좋을 터.

ALL IN ONE 토트백

Plant for other day 8만 5천원

Surfea 6만 4천원

Picess 3만 9천원

Kijun 9만 8천원

Yes eye see 7만8천원

선크림, 선글라스, 매트, 수건 등등… 바다에 나가려면 은근히 챙겨야 할 소지품이 많다. 휴가지에선 이 모든 것을 큰 토트백 하나에 몰아 담는 것만큼 편한 것이 없다. 트로피컬 무드의 프린트, 청량한 컬러는 여행의 흥의 더욱 살려준다.

보헤미안 무드의 네트 백

WavySofty 6만 5천원

Misu A Barbe 8만 9천원

Fruta 7만 9천원

네트 백은 티셔츠 같은 캐주얼한 옷차림부터 드레시한 슬립 드레스까지 꽤나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아이템 중 하나다. 스타일링에 따라 해변은 물론 분위기 좋은 디너까지 커버 가능하다는 이야기. 게다가 가방 속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도,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소지품 찾기에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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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에디터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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