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한 미니 드레스.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켄달 제너
몸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바디콘 드레스가 시그니처 룩인 켄달 제너. 드레스 하나 입었을 뿐인데 그 자체로 빛이 난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미니 드레스는 짧은 길이감 덕분에 누가 입어도 한층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만든다. 켄달 제너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구비해 여름 내내 멋스럽게 즐겨보자.(@kendalljenner)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하트 장식이 가미된 시폰 소재의 슬립 미니 드레스로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함께 착용한 레드 컬러의 초커까지. 역시 스타일링 센스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함께 매치해 한층 더 세련되고 섹시한 무드를 가미했다. (@oliviarodrigo)
조세핀 보트
연한 그레이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로고 캡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모두 기본 아이템들이지만 왠지 모르게 스타일리시해 보여 쉽게 따라하기 좋은 스타일링! (@josefinevogt)
켈시 메리트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를 입어 제대로 드레스업한 켈시 메리트. 전체가 시퀸 장식으로 이뤄졌는데 소재 덕분에 화려함과 섹시미가 한 스푼 더해졌다. 존재감 확실한 원 포인트 이브닝 룩 완성! (@kelseymerritt)
끌로에 르캐루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블랙 미니 드레스. 워낙 기본이라 특히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다. 어떤 슈즈와 함께 매치하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인데 스니커즈와 신으면 편한 캐주얼 룩을, 스틸레토 힐과 함께 매치하면 파티 룩의 완성이 가능하다.(@chloelecareux)
마라 라퐁탄
같은 미니 드레스라도 어떤 디테일과 소재로 구성된 건지에 따라 180도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마라 라퐁탄은 니트 소재로 이뤄진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레드 컬러 스타킹을 함께 매치해 개성 넘치는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maralafon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