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배우로 도약

노경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 확정

NCT 재현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올여름 크랭크인 예정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된 것.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로,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재현은 주인공 준우 역으로, 죽음을 예지하는 인물이다.

재현은 앞서 KBS 2TV ‘디어엠’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상대 배우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 국내 공개가 무산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 재현은 이로써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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