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코렌스웻이 DC의 새 영웅이 된다
배우 데이비드 코렌스웻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낙점됐다.
그는 DC 유니버스 챕터 1의 첫 번째 영화인 ‘슈퍼맨: 레거시’의 주연이 되어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시작을 이끈다.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지난 2020년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앤드 할리우드’에 출연했고, 영화 ‘두 인생을 살아봐’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슈퍼맨: 레거시’는 그의 첫 주연작으로 스스로에게도 큰 도전이 될 예정.
DC팀 역시 수장인 제임스 건과 함께 새로운 슈퍼맨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해 HBO 시리즈 ‘유포리아’에 출연한 제이콥 엘로디, 배우 앤드류 리처드슨 등 역시 후보로 언급된 바 있지만 결국 데이비드 코렌스웻을 선택했다.
새로운 얼굴의 슈퍼맨이 구하는 세상 역시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을까? ‘슈퍼맨: 레거시’는 오는 2025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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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