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승부

김가람

땀과 물에 끄떡없는 매트 베이스 vs 태양 빛을 머금은 글로 베이스.

#MATT SUMMER

1. Dior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
모공과 결점을 자연스레 가리며 부드러운 피붓결을 완성하는 블러링 프라이머. 아이리스, 팬지 등 꽃 추출물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파우더를 함유해 온종일 보송하다. 30ml, 8만5천원.

2. Burberry Beauty 비욘드웨어 퍼펙팅 매트 파운데이션
들뜸 없이 피부에 깔끔하게 밀착되어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자연 유래 성분이 얇은 막을 형성해 버버리 트렌치코트처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8만3천원.

#GLOW SUMMER

3. 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화사한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쿠션. 고보습의 재스민 추출물과 오일 덕분에 무더위에 지쳤던 얼굴이 금세 시원해진다. 15g, 10만원.

4. Decorte 젠 웨어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발려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고급스러운 속광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완성한다. 30ml, 7만4천원.

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장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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