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딱! 컬러플한 플로럴 프린트를 입은 셀럽들의 #ootd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2023-06-07T11:08:46+00:002023.06.06|FASHION|

여름 느껴지는 플로럴 프린트

뜨거운 태양 아래 매혹적인 플로럴 프린트만큼이나 찰떡인 아이템이 또 있을까? 여름 맛 확 느껴지는 강렬한 꽃들의 향연! 이리저리 꽃향기만 남기는 플로럴 프린트 ootd로 제대로 올여름을 즐겨보자.

1. 알렉스 리 알리온

@alexleeaillon

섹시한 슬립 드레스는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와 만나면 한층 더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렉스 리 알리온은 오리엔탈스러운 장미 프린팅이 새겨진 슬립드레스와 요즘 패피라면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법한 플라워 코르사주 초커를 매치해 똑똑하게 요즘 유행을 챙기면서 고혹적인 파티 룩을 선보였다. (@alexleeaillon)

2. 제니

@jennierubyjane

최근 제니가 월드 투어 무대에서 선보인 코르셋 모티프의 톱은 공주 감성에 푹 빠져 있는 젠지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양갈 래로 땋아내려 앙증맞은 리본과 플라워 코르사주 핀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코티지 코어를 연상케 하는 자잘한 꽃무늬 톱으로 제니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jennierubyjane)

3. 로렌 라드니어

@laurenladnier

큼지막한 플로럴 프린트는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대신 자칫하면 정신없이 과해져 촌스러워 지기 십상이다. 이 때, 패션 인플루언서 로렌 라드니어의 담백한 스타일링 팁은 플라워 패턴의 맥시스커트와 대비되는 심플한 붑 튜브를 매치해 룩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요즘 트렌드인 붑 튜브가 선사하는 y2k 무드까지챙겼다. (@laurenladnier)

4. 마리 테이소니에레

@marie_teissonniere

여행지에서 셀피를 남길 땐 사진발 잘 받는 플로럴 프린트가 제격이다. 모델 마리 테이소니에레가 몸매가 드러나는 세컨드 스킨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셋업을힙하게 소화해 내는 방법은 슈즈로 투박한 웨스턴 부츠를 선택하는 것. 섹시한 무드를 이어 가기 위해 힐을 선택하기보단 웨스턴 부츠로 자유로운 힙스터 스타일이 여행지에선 더 쿨해 보인다. (@marie_teissonn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