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My World’ 발매 첫날, 역대급 신기록 경신

케이팝 걸그룹 역대 최고 기록

에스파가 새 미니앨범 ‘My World’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2929장을 기록, 역대 케이팝 걸그룹의 발매 1일차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180만 장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굳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핀란드, 브라질, 튀르키예, 오만, 카타르, 카자흐스탄, 인도, 헝가리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Spicy’ 역시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Thristy’, ‘Salty & Sweet’, ‘I’m Unhappy’, ‘Til We Meet Again’ 등도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에스파와 쇼파드가 선보이는 반짝임

광야의 전사,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