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매처럼 닮은 듯 다른 데일리 트윈 룩.
제니& 신현지

@jennierubyjane @iamhyunjishin @simi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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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인맥으로 트윈 룩을 즐기는 블랙핑크 제니. 모델 신현지와는 블랙을 베이스로 한 캐주얼한 룩으로 함께 찍은 셀피를 공개했다. 제니의 절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시미&헤이즈 자매도 마찬가지. SNS를 통해 코첼라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블랙과 화이트 컬러 레더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닮아 보이기까지! 제대로 찐친 바이브를 연출했다.
시미& 헤이즈 자매

@simihaze
평소 트윈 룩을 입은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시미와 헤이즈 자매. 꼭 같은 디자인, 같은 컬러의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트윈 룩을 완성하는 방법이 이들에게 있다. 바로 실루엣! 길게 쭉 뻗은 실루엣의 재킷과 스커트, 보디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의 롱 드레스로 맞춰 입은 모습이 전혀 다르지만 맞춰 입은 듯하다.
세실리& 에밀리 쌍둥이 자매

@ceciliemoosgaard @amaliemoos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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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emoosgaard @amaliemoosgaard

@ceciliemoosgaard @amaliemoosgaard
쌍둥이 자매 올슨의 요즘 버전을 보는 듯한 모델 세실리와 에밀리 무스가르드 닐슨 쌍둥이 자매의 트윈 룩! 같은 듯 다른 취향으로 완성되는 트윈 룩이 매력적이다. 같은 디자인이라면 서로 다른 컬러의 아우터나 톱을 매치하거나 같은 컬러일 경우 이너를 다르게 매치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모노톤의 컬러 매칭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것을 즐기는 둘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블루 컬러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스타일링하고 포인트가 되어 줄 주얼리나 선글라스 같은 액세서리 활용도 훌륭하다.
세실리와 에밀리의 데일리 한 트윈 룩은 따라 입기 쉬운 스타일링이라는 점 또한 인기의 이유. 우리가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같은 아우터부터 셔츠나 티셔츠, 데님 팬츠 같은 베이식 한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완성한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
로라 줄리& 에밀리

@amaliemoosgaard, @laurajuliesh

@amaliemoosgaard, @laurajuliesh
모델 로라 줄리와도 트윈 룩을 즐기는 에밀리. 화이트 데님 팬츠에 슬리브리스 톱과 셔츠 스타일링으로 트윈 룩을 완성하거나 비슷하지만 톤이 다른 데님 팬츠와 다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으로 완성한 서머 룩이 잘 어울린다.
리즌 세블린& 웬디 스완

@lisonseb @wendyswan
리즌 세블린과 웬디 스완이 함께 연출한 스타일링은 마치 트윈 룩의 정석 같은 느낌마저 든다. 브라운 컬러의 슈트를 입은 리즌과 화이트 셔츠, 크림 컬러 팬츠를 매치한 웬디의 룩은 같은 아이템이라고는 샤넬의 플랫 슈즈뿐인 데도 트윈 룩처럼 보이는 것! 뉴트럴한 컬러 톤과 미니멀 한 아이템이 주는 비슷한 무드가 잘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