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손잡은 지민, 리사, 빈지노

노경언

최강 라인업으로 완성한 새 미니 앨범

태양이 솔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늘, 쟁쟁한 피처링 군단이 공개됐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5일 발매되는 태양의 새 미니 앨범 ‘Down to Earth’ 정보를 담은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지민부터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중 지난 1월 선공개한 ‘바이브’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한 곡이다. ‘슝’과 ‘인스피레이션’에는 각각 리사와 빈지노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더불어 ‘나이트폴’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동료인 브라이언 체이스와 협업한 곡이다.

작곡과 편곡 라인업에는 총괄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해 쿠시, 빈스, 24, 알티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태양 역시 전곡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최고의 아티스트 군단이 모두 모인만큼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모두가 기대하는 상황.

태양의 앨범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태양, BTS 슈가, 르세라핌의 완벽한 파트너

빅뱅 태양이 향한 곳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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