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6월 잠실주경기장 내한 공연

노경언

큰 거 온다!

브루노 마스가 오는 6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27번째 공연으로,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다.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브루노 마스는 춤부터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는 유일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앤더슨 팩과 R&B 슈퍼 듀오 실크 소닉을 결성해 국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브루노 마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14년 이래 9년만으로 두 번째다.

현대카드는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6월 17~18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피말리는 티켓팅을 예상케 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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