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Longines)과 수지가 호주 시드니에서 만났다. ‘2023 론진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데이(Longines Queen Elizabeth Stakes Day)’ 행사 속 론진과 수지가 그려낸 특별한 시너지.
푸른 녹음이 선명한 들판 위를 달리는 경마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2023 호주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 (Sydney Autumn Racing Carnival)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인 론진이 챔피언쉽 데이 마지막 날인 지난 4월 8일 시드니 로얄 랜드윅 (Royal Randwick)에서 열린 ‘론진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데이 (Longines Queen Elizabeth Stakes Day)’ 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호주 시드니 전역의 경마 장소를 소유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오스트레일리안 터프 클럽 (Australian Turf Club)’의 주최 하에 열리는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에서 열리는 총 상금 500만 달러 규모의 론진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데이는 올해로 70번째 경주를 기념하며, 최고의 말들이 2,000m의 긴 잔디에서 경쟁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톰 마퀀트 (Tom Marquand)가 기승하고, 윌리엄 해가스 (William Haggas)가 트레이닝한 영국 출신의 말 두바이 어너 (Dubai Honour)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스 당일,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 (Ambassador of Elegance) 인 수지가 참석해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론진 시계를 수여하기도.
수지는 이번 시드니 가을 레이싱 카니발의 공식 워치이자 승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론진 돌체비타x이비(YVY) 컬렉션을 착용해 시드니 현지에서도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습니다. 그 생생하고 아름다운 현장을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