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유효한 Y2K 트렌드 속, 올 데님 스타일링
프렌치 시크 느낌의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마라 라퐁탄처럼 스트레이트한 실루엣의 데님 바디 수트와 데님 아우터를 매치해보자. 몸에 적당히 붙는 데님 바디 수트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을 내기에 좋다. 같은 톤의 데님+데님 룩은 어떤 스타일도 클래식하게 완성해주는 치트키 같은 아이템!
셔츠, 팬츠, 아우터까지 데님 총 망라! 톤온톤의 데님 스타일링은 어떤 식으로 매치해도 멋스럽다. 같은 데님 소재지만 컬러만 달라도 리즈 블럿스타인처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 고수의 내공이 제대로 느껴지는 패션!
데님이라고 모두 같은 데님이 아니다. 평범한 데님이 지겹다면, 크롭한 데님 재킷과 언밸러스한 실루엣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한 룩을 완성해보자. 데님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다른 컬러 없이 깔끔한 화이트 톱을 매치하는 것도 잊지 말 것!
데님과 데님을 어떻게 매치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오질 않는다면, 페르닐 테이스백의 룩을 참고해보자. 넉넉한 오버 사이즈의 데님 재킷과 팬츠 룩은 그 자체로 시크한 멋을 살려준다. 올 봄, 스타일 지수를 제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오버 사이즈의 데님부터 구매해보길!
캐주얼한 데님의 변신. 크리스털 장식의 데님 팬츠와 반팔 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가미했다. 따로 또 같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일수록 가장 ‘쿨’하다. 톱과 팬츠는 물론 신발까지 데님으로 맞춘 사라 제이드 블루. 세심하게 더한 커다란 링 이어링까지! 그 시절 향수를 제대로 불러일으키는 스타일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