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개최한 홍콩 아트 바젤. 이 곳을 찾은 예술인들의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홍콩 아트 바젤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전세계 177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이 중 국내에서는 국제 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등이 참여했다. 예술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 곳을 찾았을까?
자칫 실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조화롭게 매치한 센스가 돋보이는 한 예술인의 패션.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데님 룩의 예술인. 아트 피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목걸이와 귀여운 네일 디자인이 화룡점정!
무채색으로 톤을 맞춘 가운데,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은 디젤의 프린트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다.
소재의 믹스 매치가 시선을 끄는 재킷과 와이드 팬츠, 페도라까지 그대로 패션 위크 현장으로 향해도 손색이 없을 한 예술인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