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국 ‘빌보드 200’ 2위 올라

노경언

자체 최고 순위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READY TO BE’로 3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정식 발매를 사흘 앞둔 지난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돌파했고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65만 1205장으로 최고 성적으로 연속 밀리언셀링 작품 탄생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트와이스의 이번 음반에 외신도 호평을 보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타이틀곡 ‘셋 미 프리’ 영어 버전에 대해 이들의 대담하고 주체적인 태도를 주목하는 동시에 더 큰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했다. 롤링스톤 역시 “자타공인 K팝 베테랑인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는 담대한 아티스트로서 목소리를 내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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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JYPE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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