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가죽 워치와 레트로 기기

이예진

내 유년 시절을 풍성하게 해준 레트로 기기들과 가죽 워치.

아이보리 선 브러시드 다이얼, 심플한 디자인의 아라비아숫자 및 아워마커,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특징인 루미노르 두에 워치는 Panerai 제품

1930년대 오리지널 포르투기저의 고전적인 느낌을 간직한 모델. 균형 잡힌 다이얼 디자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클래식한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워치는 IWC 제품.

라틴어로 ‘세계’, ‘지구’ 및 ‘세상’을 의미하는 오르비스 테라룸. 한눈에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월드 타임 기능에 미네르바 포켓워치의 우아한 미학적 코드를 접목한 몽블랑 스타 레거시 오르비스 테라룸 워치는 Montblanc 제품.

클래식한 아워마크,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남성적인 디자인에 푸른 플루티드 크라운이 방점을 찍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는 Cartier 제품.

탁월한 워치 명가의 기술적 기교를 보여주는 울트라 씬 칼리버 컬렉션. 풍부하고 깔끔한 라인, 핑크 골드 소재와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는 Jaeger-LeCoultre 제품.

패션 에디터
이예진
포토그래퍼
박종원
어시스턴트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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