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 2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상위권 차지

노경언

“연진아,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파트 2를 공개한지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 12월 공개된 파트 1은 그야말로 ‘더 글로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출연 배우들은 물론 드라마 속 대사 하나까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팬들은 파트 2가 공개될 3월만을 애타게 기다렸고, 공개되자마자 밤잠을 줄여가며 정주행을 시작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오른 만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26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의 엄청난 인기에 드라마를 불법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서도 ‘더 글로리’의 검색량이 크게 늘어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방송사 등은 앞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를 구성했고, 수사기관에 불법 웹사이트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권리 침해를 막기 위해 앞장섰다.

‘더 글로리2’ 악역 5인이 서로의 얼굴을 그린다면?

믿고 보는 ‘더 글로리’ 배우들의 차기작

요즘 글로리한 정성일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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