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함의 미학 펜디 퍼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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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색다른 디테일로 묘미를 더한 펜디의 시그니처 백 ‘펜디 퍼스트 사이트(FENDI First Sight).

펜디 백 라인에 새롭게 합류한 펜디 퍼스트 사이트(FENDI First Sight)에 주목하자. 2023 /여름 여성 패션쇼를 관통하는 90년대 감성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이 스몰 사이즈 백은 펜디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F 모티프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미니멀리즘 감성과 세련된 럭셔리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사각형 플랩 백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백은 깔끔한 라인과 빈티지 실버 마감 기법이 돋보이는 볼드한 팔라듐 액세서리로 특별한 감각을 자아낸다. 유려한 숏 체인이 연결된 맥시 사이즈의 비스듬하게 배치된 메탈 F 모티프는 마치 백의 가장자리에 빗금을 그은 듯한 그래픽적인 라인을 그려내며 독특한 감성을 뿜어낸다. 내부에 위치한 두 개의 포켓, 립스틱 홀더 및 작은 거울 등 다양한 디테일은 펜디 퍼스트 사이트에 강렬한 개성과 섬세함을 부여하는 요소기도. 앞면 플랩을 장식한 펜디 로마 메탈 로고는 또 한번 펜디만의 시그니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펜디 퍼스트 사이트는 이번 시즌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뉴트럴한 톤으로 변화무쌍한 감성을 전한다. 파우더 핑크와 블루, 샌드와 세이지 그린 같은 더스티 톤의 샤이니 가죽 버전과 컬렉션 특유의 활력 넘치는 그린 및 뉴트럴 베이지 톤의 파이톤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소재를 과감히 활용하는 펜디의 탁월한 기술력이 묻어나는 진귀한 크로커다일 소재의 펜디 퍼스트 사이트 백은 다크 브라운과 샌드 컬러 외에도 래커 처리된 장식의 톡톡 튀는 컬러로 대비를 연출하며 풍성한 감각을 자아낸다

다면적인 매력을 품은 펜디 퍼스트 사이트는 숏 체인을 활용해 클러치로 연출하기도,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유쾌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나노 버전을 믹스매치하는 스타일링 또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 줄 것! 더 작은 사이즈와 대각선 메탈 F 디테일이 돋보이는 나노 펜디 퍼스트 사이트는 메탈 체인으로 다른 백이나 벨트에 연결하여 더욱 풍성한 레이어링 룩을 연출하거나 손목에 감아 색다른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니 런웨이 위 펜디 퍼스트 사이트 백의 모습을 보고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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