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쏘아 올린 장발 스타일링 3.
내추럴 갑 리프 컷
BTS 슈가부터 세븐틴 정한, 민규까지! 스타일리시한 요즘 남자 아이돌들은 나뭇잎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리프컷과 사랑에 빠졌다. 긴 옆머리가 이마에서 광대로 자연스레 흐르도록 세팅하는 리프 컷 스타일은 섹시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툭 튀어나온 광대가 고민인 남성이라면 얼굴형을 보완하는 효과는 덤. 민규처럼 웨트 헤어로 질감을 살려 표현하면 쿨 보이 그 자체!
BTS 슈가
세븐틴 정한
세븐틴 민규
뾰족뾰족 불가사리처럼
왁스로 불가사리처럼 한껏 세운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와 NCT 태용의 헤어는 일상에서 도전하기는 어렵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발 스타일링이다. 섹션을 여러 개로 나누고, 공중에서 머리카락을 끌어당긴 듯 왁스로 고정해주면 끝. 충분히 긴 기장의 헤어의 소유자여야만 존재감이 확실한 불가사리를 연출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날에 시도해볼 것.
NCT 태용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질끈 묶은 포니테일
남자 장발 스타일링의 정점인 포니테일은 해외 남성 셀럽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마크처럼 손이 가는 대로 텍스처를 살려 묶으면 자유로운 예술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건우는 전체적으로 긴 머리를 유지한 채 옆머리만 반삭으로 밀고 질끈 묶어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NCT 마크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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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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