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진하게 느껴져요
이정재가 BTS 뷔와 함께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과 함께 인터뷰를 가진 그는 뷔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사적인 모임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만났다. 그는 매우 성격이 좋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뷔가 작업 중인 노래를 들려주더니 절반 정도 완성됐다고 하더라. 그는 외모와 성격 모든 면에서 매력적이었다. 왜 그가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이해가 됐다”며 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팬들은 이미 이정재와 뷔의 친분을 잘 알고 있을 터.
지난해 8월, 이정재는 뷔와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절친해 보일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앞서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라크마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해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이정재는 제니에게서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선후배 간 변함없는 우정을 계속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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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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