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맞서는 1월 신상 아이템

장진영

난로 앞에서 책 읽고, 설원을 만끽하는 겨울의 맛!

난로 앞에서

타닥타닥, 벽난로 속 장작불이 타는 소리와 부드러운 재즈 선율의 앙상블. 폭신한 인조 퍼 장식이 귀여운 토즈의 케이트 고미노 슈즈와 포근한 퍼와 크리스털 장식 버클로 화려함을 뽐내는 로저 비비에의 슬라이드처럼, 추운 겨울 날과 어울리는 포근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tro

marco rambaldi

stella mccartney

cormio

토즈 케이트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1백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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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 비브 퍼 스트라스 버클 슬라이드
2백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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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에서

뽀득뽀득, 하얗게 내려앉은 설원 위를 걷는 발자국 소리와 침엽수 사이를 가르는 바람의 공명. 수납 공간이 넉넉해 여행이나 스포츠 가방으로 안성맞춤인 발렌시아가의 짐백, 겨울 리조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강렬한 색상의 오클리 스키 장갑, 렌즈 전반을 장식한 CC로고가 개성있는 구찌의 고글,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장식으로 디자인을 완성한 샤넬의 캐시미어 소재 비니 등 매서운 바람에 맞서 싸워줄 방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dsquared2

heliot emil

off-white

dolce&gabbana

발렌시아가 짐 백
4,7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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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B1B 글러브
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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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스키 마스크
1,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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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캐시미어 비니
9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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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Courtesy of James Coch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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