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후속 뮤직토크쇼 MC 된 박재범

노경언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뮤지션의 새로운 도전

박재범이 새로운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의 MC가 됐다.

위의 소식이 더운 반가운 이유는 한동안 잠잠했던 뮤직토크쇼를 다시 볼 수 있기 때문.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프로그램이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박재범은 노래부터 춤, 랩,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인정받아 첫 번째 MC의 자리를 맡아 더욱 기대해볼 만하다.

‘더 시즌즈’는 오는 2023년 2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체 불가한 박재범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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