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oliday

W PROMOTION

샤넬의 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이코닉 워치&주얼리 컬렉션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홀리데이 캠페인 <Once Upon A Moon>.

샤넬 워치&주얼리 홀리데이 컬렉션
‘ONCE UPON A MOON’
한 해가 저물어간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설레이는 홀리데이 시즌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올 한해 수고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한다면 워치&주얼리만큼 특별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샤넬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제안한다. 샤넬 워치&주얼리를 대표 하는 코코 크러쉬와 N°5 화인 주얼리부터 샤넬을 대표하는 워치 라인인 J12와 프리미에르까지 하우스의 DNA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베이지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그리고 화이트 골드 소재를 따라 섬세한 세라믹과 다이아몬드로 이어지는 샤넬의 환상적인 홀리데이 컬렉션이 펼쳐지며 이는 샤넬을 사랑하는 이들이 매년 홀리데이 시즌을 기다리는이유이기도하다. 올해 공개된 샤넬의 홀리데이 캠페인은 ‘ONCE UPON A MOON’이라는 테마 아래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새로운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하는 수주 그리고 기에드레 두카스카이테, 애드수와 아이게위, 매튜 벨, 리스 넬슨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려낸다. 달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궁금해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샤넬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18K 베이지 골드 소재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와 화이트 골드 소재 코코 크러쉬 링을 착용한 애드수와 아이게위.

18K 베이지 골드 코코 크러쉬 링.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코코 크러쉬 링.

(왼쪽부터) 18K 베이지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코 크러쉬 링, 18K 베이지 골드 소재 코코 크러쉬 링, 18K 화이트 골드 소재 코코 크러쉬 링.

코코 크러쉬

샤넬 하면 가장 먼저 퀼트 패턴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코코 크러쉬 1955 2.55 핸드백이 탄생한 이래로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코코 크러쉬는 심플함과 동시에 컨템포러리한 감각이 돋보이는 샤넬 화인 주얼리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샤넬 고유의 컬러인 베이지 골드를 비롯해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까지 3가지 소재로 출시하며, 다이아몬드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을 고루 갖춰 샤넬 화인 주얼리를 차별화시키는 모던함과 정교한 세련미를 유감없이 표현한다. 샤넬 코코 크러쉬의 이니셜 첫 글자인 C와 퀼팅 모티프를 반영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스노우 기법을 사용해 다이아몬드를 파베세팅한 링 등 다양한 컬렉션을 갖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코코 크러쉬는 모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거나 여러개를 겹쳐 착용할 수 있고 한쪽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링 하거나 네크리스도 2개 이상 착용하는 등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홀리데이 캠페인에서도 코코 크러쉬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코 크러쉬 이어링과 J12 칼리버 12.2 33mm를 함께 착용한 모델 애드수와 아이게위와 견고한 블랙 세라믹 소재의 J12 칼리버 12.1 38mm 18K 베이지 골드 코코 크러쉬 링을 착용한 모델 매튜 벨을 통해 코코 크러쉬는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컬렉션임을 증명했다.

이터널 N°5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착용한 모습.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이터널 N°5 네크리스.

이터널 N°5 컬렉션

샤넬 하우스에서 숫자 5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좋아했던 숫자가 5이며, 가브리엘 샤넬의 별자리는 황도 12궁 중 다섯 번째를 의미하는 사자자리이고, 꾸뛰르 컬렉션은 그녀가 좋아하는 날인 5일에 선보였다. 또한,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Ernest Beaux)가 샤넬에게 건넨 다섯 번째 샘플이 샤넬 N°5 향수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전설적인 향수 N°5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는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를 사용해 가브리엘 샤넬의 행운의 숫자인 5와 향수의 한 방울을 주얼리로 표현했다. 이터널 N°5 네크리스는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숫자 5와 향수의 한 방울을 연상시키는 마지막 스톤 하나가 특징이며 네크리스는 길게 또는 짧게 두 가지 버전으로 착용할 수 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소재로한 이터널 N°5 이어링 또한 한쪽은 숫자 5를 다른 한쪽은 다이아몬드로 물방울 형태를 표현했으며, 길게 늘어뜨리거나 짧게 연출할 수 있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작지만 존재감이 뚜렷한 이터널 N°5 컬렉션은 특별한 날을 위한 주얼리 이면서 데일리 룩에도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샤넬의 유산과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다이아몬드를 소장하고 싶다면 이터널 N°5 컬렉션이 정답이다.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N°5 싱글 이어링과 J12 칼리버 12.2 33mm를 착용한 리스 넬슨.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코 크러쉬 이어링과 J12 칼리버 12.2 33mm를 착용한 모델 애드수와 아이게위.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과 칼리버 12.2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J12 칼리버 12.2 33mm.

J12 칼리버 12.2 33mm

샤넬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진정성은 J12 워치 컬렉션을 보면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 컵에 출전한 레이싱 요트의 유려한 라인에서 영감받은 J12 워치는 샤넬 워치메이킹의 상징이다. 파리 방돔 광장의 워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완성하고 스위스 라 쇼드퐁의 샤넬 매뉴팩처에서 조립하는 모델이며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는 컬렉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38mm 사이즈로 대표되는 J12는 칼리버 12.1을 장착한 모델을 주로 선보이며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사랑받아 왔다. 올해 샤넬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를 탑재한 최초의 J12 칼리버 12.2 33mm를 선보이며 J12 워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는 진정한 기술적 위업이자 샤넬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압축이라고 할 수 있다. 샤넬의 새로운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는 칼리버 12.1을 작게 만든 것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모든 부품을 조정했다. 시계 사이즈를 줄인다는 것은 무브먼트에 들어가는 미세한 부품들 하나하나까지 매만져야 하는 매우 예민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이렇듯 샤넬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집념은 마침내 칼리버 12.2를 탄생시켰고, 33mm 사이즈의 J12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J12 칼리버12.2는 이전 모델과 같이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으며 조약돌 같은 질감 덕에 손목에 부드럽게 감긴다. 얇은 손목 사이즈를 지닌 여성들에게 비교적 크게 느껴졌던 38mm 사이즈는 J12 칼리버12.2 33mm 사이즈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옵션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고루 갖춘 시계를 찾는다면 J12 칼리버 12.2 모델을 주목하자.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을 착용한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 수주.

18K 옐로 골드로 코팅된 케이스에 블랙 레더 체인 브레이슬릿이 더해진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이하며 진정한 스타일의 교훈과 같은 프리미에르 워치가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1987년 샤넬 워치메이킹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프리미에르 워치는 당시만 해도 남성 워치를 작게 만드는 것에 불과했던 여성 워치를 온전히 여성만을 위한 대담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시계업계를 놀라게 했다이는 남성적 코드에서 벗어나 여성의 손목에 꼭 맞는 브레이슬릿 형태였기 때문에 모든 여성의 자유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았다. 지금 봐도 시대를 초월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에르 워치는 샤넬의 DNA이자 하나부터 열까지 샤넬 코드 그 자체다. 먼저 N°5 향수병의 스토퍼에서 영감을 받은 팔각형의 다이얼과 경사면으로 처리한 글래스는 가브리엘 샤넬이 리츠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바라보던 방돔 광장의 구조를 떠오르게 한다. 또 다른 아이코닉한 모티브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샤넬 퀼팅 백에 사용한 레더와 함께 엮은 체인 스트랩에서 착안한 프리미에르 워치의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그것이다. 이렇듯 프리미에르 워치는 샤넬의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하며 오랜 세월을 함께할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에르 워치는 팔각형의 골드 소재 케이스에 블랙 래커 소재를 사용한 다이얼을 장착해 특유의 매끄러운 다이얼을 완성했다. 다이얼에 인덱스, 핸즈, 데이트 창 등 그 어떤 것도 표시하지 않아 극강의 미니멀한 감성을 선보인다. 오직 골드 소재로 마감한 얇은 핸즈만이 시간을 나타내며 카보숑 컷의 오닉스를 세팅한 크라운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2022년 프리미에르가 다시 샤넬 워치 컬렉션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의 디렉터 아르노 샤스탱의 바람처럼 프리미에르의 두 번째 챕터는 이미 시작되었다.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