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첫 아시아 팬미팅 연다

노경언

아시아 송편들 모여라!

송강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강이랑’을 마친 송강은 이번 ‘강이로운 순간’을 통해 무려 아시아 6개국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의 팬들을 만날 예정인 그는 평소 송강을 응원하는 각국의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과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다정한 마음을 담았다고.

지난 팬미팅을 통해 송강의 공식 팬클럽명은 ‘송편’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글로벌 송편들과의 만남을 앞둔 ‘강이로운 순간’은 송강을 비롯해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 깊고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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