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한계는 어디까지인 걸까?
이정재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에 합류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트위터를 통해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제작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고 거기엔 이정재도 함께였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날 ‘애콜라이트’의 캐스팅도 함께 발표했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캐리 앤 모스와 드라마 ‘굿플레이스’의 매니 자신토 등 낯익은 얼굴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
‘애콜라이트’는 1999년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다.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 이야기를 담는다.
사람들의 관심은 단연 이정재가 맡을 역할이다. 하지만 배역의 이름이나 인물에 관한 정보는 철저히 보안에 부쳐져 있는 상황.
이번 ‘스타워즈’로 인해 이정재는 다시 한번 다음 단계로 도약한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국 주연 배우의 자리가 세계적인 K-콘텐츠의 힘을 제대로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Disney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