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아르바이트생이 한소희라고?

노경언

일일 아르바이트로 유쾌한 일상 공유한 그녀

한소희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한 그녀.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의 한 술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알바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카운터 앞에 서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음은 물론!

노동의 대가를 받는 모습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허리를 90도로 숙인 채 두 손으로 알바비를 받는 등 알바생으로서의 하루를 완벽한 기승전결과 함께 마무리한 그녀.

이는 지인의 술집을 홍보하기 위해 일일 알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 그녀를 두고 팬들은 “알바생이 외모로 가게를 빛낸다”, “다음엔 미리 공지해 주세요 원주로 가게” 등 저마다 다양하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xe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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