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영될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방영 예정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가 일본 지상파에서 방영된다.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인 ‘SONGS +PLUS’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이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젊은 아티스트의 세계를 그리는 다큐멘터리다.

일본 방송에서 르세라핌을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르세라핌에 대해 “세계를 석권한 4세대 케이팝 그룹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다큐멘터리에는 얼마 전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컴백 활동과 연습실에서의 풍경 등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길 예정. 또한 지난 14일 ‘케이콘 2022 재팬’에 출연한 르세라핌의 비하인드를 예고해 일본 현지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안티프래자일’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최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