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식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코드 쿤스트가 햄버거 광고 모델이 됐다.
평소 대식가로 알려지거나 ‘먹잘알’ 캐릭터의 셀럽들이 주로 이끌었던 F&B 광고계에 불어 닥친 큰 이변이랄까?
공개된 영상에서 코쿤은 “내가 음식 광고를 찍게 될 줄 몰랐는데 모델이 되어버렸다. 실수하신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라며 아이러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좌’로 유명한 그이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인 광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지만 다음날까지 먹방을 이어나가는 설정으로 먹어도 먹어도 햄버거 사이즈가 줄지 않는 설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youtub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