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노경언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 선보인다

NCT 127이 미국 대표 모닝쇼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에 방문해 정규 4집 타이틀곡인 ‘질주’ 무대를 선보일 예정.

NCT 127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9년 4월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uperhuman’과 ‘Cherry Bomb’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NCT 127의 무대를 두고 MTV는 “지금까지 케이팝에서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디스코 펑크 장르다”고 언급한 것은 물론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선보인 ‘Superhuman’ 무대는 NCT 127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안무가 어우러진 눈부신 장면이었다”고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출연인만큼 NCT 127 멤버들에게도 ‘굿모닝 아메리카’ 방문은 반갑게 느껴질 것.

이에 앞서 NCT 127은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연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NCTsmtown_127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