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마고 로비가 울면서 말릴 정도?
최근 카라 델레바인의 필로폰 중독이 꽤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녀의 친구인 마고 로비가 카라 델레바인의 집에서 울면서 뛰쳐나온 것을 파파라치가 포착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추측하는 기사가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것.
마고 로비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 그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카라 델레바인의 약물 중독설에 대해 일부는 그녀가 여자 친구와의 결별 후 힘들어했으며 이로 인해 마약 및 필로폰 투약을 하면서 지금의 상태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파파라치에 찍힌 카라 델레바인의 모습은 퀭한 눈과 푹 꺼진 볼, 그리고 헝클어진 헤어 등 우리가 알던 그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초췌한 모습들 뿐이라서 약물 중독설 루머에 힘을 실어주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카라 델레바인은 최근 LA 공항에서 약에 취한 듯 온몸을 비틀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도 하고, 뉴욕 패션위크를 비롯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노쇼로 일관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