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위크 - 카이트 2023 S/S 컬렉션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Khaite 2023 S/S Collection

2022-09-15T17:56:29+00:002022.09.15|2023 S/S, COLLECTION TV, newyork|

카이트 2023 S/S 컬렉션.

카이트는 2023 S/S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번 동시대적인 스타일을 펼쳤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서린 홀스타인은 여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카이트를 뉴욕패션위크에서 꼭 봐야 할 컬렉션으로 각인시켰다. 2016년에 론칭한 신생 브랜드의 놀라운 성과!

카이트의 뮤즈는 ‘뉴욕에 사는 독립적이고 은밀한 여성’이다. 캐서린 홀스타인은 뮤즈를 머릿속에 그리고, 어떤 더함도 뺌도 없이 딱 그들이 좋아할 스타일을 런웨이 위에 올렸다. 적당하게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은 듯 시크한 애티튜트로 등장한 모델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새틴 소재 혹은 파이톤 소재로 재해석해서 ‘이미 가지고 있지만 또 가지고 싶은’ 아이템을 창조했고, 이미 충분히 멋진 바이커 재킷과 레더 셔츠에는 지퍼, 스터드 등 메탈릭한 디테일을 적용하여 에지를 더했다. 항공 점퍼, 데님 재킷, 턱시도 재킷 등 보이프렌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한편 레이스 뷔스티에, 새틴 버블 스커트, 스팽글 원피스, 실크 프린지 스커트, 샤르뫼즈 소재의 패전트 드레스로 때로는 우아하거나 섹시하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았다.

캐서린 홀스타인은 이번 카이트 컬렉션을 구성하며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1990년 영화 <광란의 사랑(Wild at Heart)>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이톤 소재로 만든 트렌치코트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항공 점퍼, 패전트 드레스 등은 영화 속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입고 나온 파이톤 재킷을 보고 재해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