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뉴진스가 전하는 추석 인사

노경언

데뷔 후 맞는 첫 명절!

데뷔한지 갓 한 달을 겨우 넘긴 뉴진스가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지

하니

혜인

이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은 뉴진스와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해린

다니엘

추석 인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소녀들이 모두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앞서 청량하고 스포티한 룩을 즐겨 입었던 그녀들의 또 다른 모습에 다시 한번 뉴진스의 매력을 발견하기도!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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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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